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트맨(2016)/게임 플레이 (문단 편집) === 에스컬레이션(Escalation) === 이름처럼 단계가 나뉘어져 있어 다음 단계로 진행할수록 암살 대상이 늘거나 제약 조건이 추가되는 등 난이도가 증가하는 게임 모드이다. 난이도는 천차만별이며 5단계까지 진행하면서도 큰 어려움 없이 클리어하는 것도 있는 반면 3단계부터 난이도가 확 올라가는 것도 있다. 2017년 9월 기준으로 존재하는 에스컬레이션 모드는 총 53개. 달성을 위해서 NPC의 동선에 따라 인내심 있게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장마저 불가능 하기에 유저들의 혈압을 미친 듯이 올린다. SA 등급 달성에 대한 보상은 현재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점수만 매길 뿐. 일부 임무는 상당히 직관적이어서 정해진 대로만 처리하면 쉽게 SA를 달성할 수 있지만, 어떤 임무는 NPC의 특정 상황에서의 랜덤한 동작에 영향을 받아 성공이 거의 불가능할 때도 있다. 운과 순간의 판단 능력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부분. 그래도 이론적으로 SA 등급 달성이 불가능한 임무는 없다. 그 방법을 알아낼, 그리고 실수 없이 실행할 인내심과 도전 정신만 있다면 말이다. 에스컬레이션에서 나오는 제약 조건은 임무 하나에서만 쓰이지 않고 두루두루 나오는데 다음과 같은 조건들이 나온다. * Body Remover(시체 처리자): 임무 중에 생긴 시체를 전부 1분 30초 안에 숨겨야 한다. 기절시킨 NPC는 상관 없다. * No Pacifications(기절 금지): 임무 중 누구든 기절시키면 즉시 임무에 실패한다. 특정 인물로 변장해야 하는 목표가 같이 있을 경우 매우 귀찮다. SA 등급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기절 대신 살해로 대처하면 된다. * No Ballistics(총기 사살 금지): 임무 중 총기로 직접 누군가를 사살하면 즉시 임무에 실패한다. 감시 카메라를 파괴하거나 각종 사고사의 기폭제로 쓰는 것은 상관 없다. * No Agency Pickup(밀반입 금지): 원래라면 임무 시작 전에 한 가지 물품을 현장에 밀수시켜 둘 수 있는데, 이 조건이 붙으면 그게 막힌다. 주로 현장 조달이 가능한 장비로 암살하는 목표가 함께 붙어 있다. * Big brother(빅 브라더): 감시 카메라가 추가로 배치된다. 프로페셔널 난이도에서 추가되는 것보다 훨씬 많아지며, 만약 감시 카메라에 찍힌 경우 2분 안에 녹화장치를 파괴해야 임무에 실패하지 않는다. 미리 녹화장치부터 부순다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Enhanced(Super) Enforcer(뛰어난 상급자): 타깃이 변장유무에 관계 없이 47을 알아보거나, 변장을 알아보는 인포서 NPC가 추가로 배치된다. * Data extraction(데이터 추출) : 특정 장소의 컴퓨터를 해킹하거나 문서자료를 회수해야 하며, 이것이 임무 완료 조건이다. 당연하지만 해킹 작업은 불법행위이며, 무려 20초가 걸리기 때문에 주변을 정리하는 건 필수다. 대부분 목표가 되는 컴퓨터는 경비실에 위치해있으며, 임무 완료 조건이기때문에, 직감 모드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 Terminus(종착지): 임무에 제한시간이 붙는다. 길게는 5분 짧게는 2분 안에 임무를 완료해야 한다. 맵리딩을 안했어도 시간제한 때문에 맵리딩이 강제로 교육되는 기묘한 학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Extreme) (Rapid) Elimination Streak(연속 암살): 첫 번째 암살 이후로 일정 시간 안에 또 다른 타깃을 암살해야 한다. 최소 10초, 최대 60초 안에 암살하여야 하며 암살을 모두 마쳤을 경우 카운트다운이 끝난다. 어려워 보이긴 하나, 첫 암살 전에 어느정도 공사를 해놓는다던가 여러 꼼수들을 쓸 수 있다. * Sticky Pistol(달라붙은 권총): 권총을 꺼내 들고 있어야 하며 만약 권총을 숨길 경우 약 7초의 카운트다운이 주어진다. 그 전까지 다시 꺼내 들지 않으면 임무가 실패로 끝난다. 파쿠르를 포함한 다른 여러 행동을 할 때 권총을 집어넣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도 카운트다운에 포함되니 계산을 잘 해야 한다. 총을 들고다니는 것 자체는 어렵진 않은데, 문제는 파쿠르를 못한다는 점. 뛰어넘기 정도는 가능하지만 '''매달리는 계통의 행위는 사실상 원천봉쇄다.''' 덕분에 갈 수 있는 경로가 정말 말그대로 육로로만 강제되며, 임무 전에 길을 확실히 파악하도록 하자. * Wild Card(와일드카드): 단계가 올라가면서 그 전 단계의 목표나 배치된 물건들이 바뀐다. 시작하기 전에 꼭 브리핑을 다시 훑어보도록 하자. * Extreme Security(극한의 보안): 건물 안, 혹은 외부에 특정 루트를 제한하기 위해 파괴불가의 지뢰나 레이저 인계철선 같은 걸 설치해놓는 조건부. 플레이어의 백트랙킹을 유도하는 매우 귀찮은 조건부인데, 이 장비들을 무효화시킬 수 있는 소형 디바이스가 어딘가에 배치 되어있다. '''문제는 이 디바이스가 어떻게 생겼는지 전혀 묘사가 되있지않으며, 동시에 디바이스의 위치 역시 힌트조차 없으며, 또한 상식밖의 전혀 말도 안되는 위치에 배치 되어있다.''' 파리를 예시로 들자면 아랍왕자가 머무는 귀빈실침실이나, 정원 한복판, 쉘터 책상 위같은 곳 등등. 경비실같이 알기쉬운 곳이 아닌 뜬금없는 곳에 배치되어있다. 디바이스의 정체 또한 골때리는데, 대부분 플레이어는 설비를 전부 무력화시키거나 인벤토리에 넣고있기만 하면 플레이어에겐 반응을 안하는 것을 생각했을 것이다. 디바이스는 원격 자동차 키스러운 생김새를 하고 있으며, '''인벤토리 안이 아닌 손에 디바이스를 들고 있어야 장치로부터 무효화가 되는''' 특성이 있다. 덕분에 대부분 이 디바이스를 찾아내도 인벤토리에 있기만 하면 작동되는 장비인줄 알고 들고 지뢰나 인계철선에 들어갔다가 폭사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대부분은 백트랙킹보다 디바이스 찾는 것이 더 시간낭비이므로, 디바이스를 포기하고 빙빙 돌아가곤 한다. 그리고... * Mined Exits(지뢰밭 출구) : 위의 Extreme Security(극한의 보안)을 강제화한 '''최악의 조건부'''. 파리에서 처음 나오는 조건부로, 모든 출구에 지뢰를 박아놔서 탈출을 할려면 지뢰밭을 지나갈 수 있게 지뢰를 무력화시켜주는 디바이스를 찾아야한다. 즉, 위에서는 안찾아도 된다는 선택지라도 있었지, 여기선 '''탈출을 하려면 무조건 디바이스를 찾아야하므로 그 랜덤한 장소들을 모두 찾아봐야한다.''' 가뜩이나 기괴한 조건의 암살을 하고 빨리 돌아가고싶은데, 거기에 사막에서 바늘찾기를 조건으로 내건다. 재미도 없고 짜증만 난다며, 포럼에서도 이 조건에 한해서 욕설과 짜증이 가득하다. * No Disguise Changes(변장 금지): 임무 시작 이후로 변장을 하면 임무 실패로 처리되거나 복장 변경을 한 번만 허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혹은 No Guarding(단속 금지)같이 특정복장만 변장금지의 경우가 있다. 특정복장 변장금지의 경우는 대부분 2, 3단계 즈음 나오는데, 이 조건이 나오기 전 난이도는 '뭐 이것만 변장하면 되니 쉽네-'라고 판단하게 되는데, '''딱 그때 즈음, 바로 다음 단계에서 그 변장을 막아버려 플레이어를 당황스럽게 만든다.''' 물론 널리고 널린 수트 온리(이하 SO) 고인물들에겐 공짜조건. * Hot Disguise(위험한 변장) : 특정변장을 하는 순간 1분안에 다른 옷으로 갈아입지않으면 임무 실패인 조건이다. 이것도 모자라서 그 특정변장을 다른 옷으로 변장했으면, '''다신 그 특정변장을 할 수 없다'''. 만약 또 그 특정변장을 시도하면 임무 실패다. 이런 조건은 대부분 그 특정복장을 입고 암살을 해야한다는 조건이 붙기 때문에 사실상 엘리미네이션의 상위호환이다. 너무 어렵다싶으면 특정변장하기 전 타깃들을 기절시킨다던가, 경로를 쾌적하게 공사해놓는다던가 하는 방법을 취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